[V라이브] '맨홀' 바로 "자신있는 부위? 손…예뻐서 지문인식도 잘돼"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09 18: 43

B1A4 바로가 예쁜 손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맨홀X앞터V'에서 바로는 가장 자신있는 부위로 손을 꼽았다. 
바로는 가장 자신있는 부위를 묻는 질문에 "저는 손이다. 저는 손도 예쁘고 지문도 예쁘다. 지문인식이 잘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이는 "저만의 생각이다"라면서도 도톰한 입술이 가장 자신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재중은 "눈썹이 가장 자신있다. 눈썹뼈가 많이 돌출돼 있다"고 말했고, 정혜성은 "저는 눈이 가장 자신있다"고 사슴처럼 눈 큰을 자랑했다. 
'맨홀'의 첫 방송을 앞둔 바로는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드라마인데, 저희 드라마는 일반 타임슬립물과는 다르다"며 "미래를 왔다갔다 하면서도 과거로 다시 돌아가서 이야기가 바뀌면 현재 모습이 바뀌는 재미있는 드라마"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mari@osen.co.kr
[사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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