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 윤지성, 멤버도 등돌린 유아인 성대모사..정형돈 "하지마"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8.09 18: 53

 그룹 워너원 멤버 윤지성이 '필살 개인기'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주간아이돌’은 여름방학특집 3탄으로 그룹 워너원이 완전체로 출격했다.
처음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윤지성은 ‘유아인 성대모사’가 개인기라고 소개해 MC들로부터 “개인기를 끊지 않고 60초 동안 윤지성 군만의 시간을 드리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윤지성은 “‘프듀101’에 살아보려고 털었던 말이다. 그럼 몇 개 해보겠다”고 말하며 유아인부터 닭, 나문희, 메뚜기, 벼멸구 성대모사를 선보였지만 옆에 있던 멤버들은 부끄러운 마음에 고개를 숙였다.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하나도 없는 걸로 하겠다. 다른 데 가서 하지말라”고 선을 그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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