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김재중 "'맨홀' 내 인생작, 10번 넘는 변신 보여드릴 것"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09 19: 26

김재중이 '맨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재중은 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맨홀X앞터V'에서 "'맨홀'은 내 인생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 제대 후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김재중은 '맨홀'에 대해 "내 인생작"이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드라마에서 적어도 13번, 14번 정도는 변신한다. 이미 세 네가지 캐릭터 변신은 찍었다"며 "10개 이상의 캐릭터를 소화해야 되고, 많은 분들께 그런 변신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작품이라 인생작이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더운 여름, '맨홀'의 주인공 김재중은 뛰고 날고 타임슬립을 하느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김재중은 "허리 아래로는 안 다치고 안 까진 곳이 없다"고 말했고, 유이와 정혜성은 "재중 오빠가 정말 달리느라 고생이 장난이 아니다. 진짜 힘드실 것 같다"고 말했다. 바로는 "촬영 현장이 정말 덥다"고 말했고, 김재중은 "늘 폭염주의보를 알리는 재난 문자를 받으면서 촬영을 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mari@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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