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로마의 휴일' 임창정 "나는 제주도민..지나가다 연예인 여럿 만나"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8.09 21: 09

 배우 임창정이 현재 제주도민이라고 밝혔다.
임창정은 9일 오후 네이버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저는 제주도로 내려가서 살고 있는 제주도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제주도에서 살면서 지나가다가 연예인들을 여러 명 만났다. ‘여기 어쩐 일이냐’고 물었더니 ‘제주도에 산다’고 하더라. 연예인들이 만든 카페에 가기도 했다”면서 “만약 지금 V라이브를 시청하시는 분들 중에 제주도에서 만나서 제게 암호 ‘로마의 휴일’을 외치시면 백반 한 그릇을 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로마의 휴일’에서 그는 인한 역을 맡아 기주 역의 공형진, 두만 역의 정상훈과 호흡을 맞췄다.
돈을 쫓는 세 남자의 우정을 그린 ‘로마의 휴일’ 개봉은 이달 30일./ purplish@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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