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장문복 "머릿결 관리 위해 잠도 포기했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09 21: 48

'겟잇뷰티'에 출격한 장문복이 '뷰티 아이콘'으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문복은 9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출연해 뷰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겟잇뷰티'에는 장문복, 권현빈, 이의웅, 안형섭 등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자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장발이 트레이드마크인 장문복은 여성보다 더 좋은 머릿결을 유지하며 헤어제품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 파격 발탁되기도 했다. 장문복은 "원래 잠이 되게 많은 편이었는데 머릿결을 위해 머리 관리 하느라 잠자는 시간도 줄어들었다"며 "매일 트리트먼트를 쓰는 게 머릿결의 비결이다. 아무래도 유전적인 부분도 조금 있는 것 같다"고 비결을 전했다. 
뷰티에 자신감 있는 멤버를 묻는 질문에 장문복은 번쩍 손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 장문복은 "제가 오늘 어떻게 할지 몰라서 바리바리 싸들고 왔다.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mari@osen.co.kr
[사진] 온스타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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