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엠카' 워너원, 대기실샷 대방출..국민아이돌 데뷔합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8.10 18: 11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들이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뭉쳤다. 대기실에서는 '프듀2' 동창회가 벌어졌다.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에 국민 프로듀서들이 완성한 워너원이 '역대급' 데뷔 무대를 가진다. 타이틀곡 '에너제틱'과 수록곡 '활활'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국민 아이돌'의 위상을 입증할 계획이다. 
생방송에 앞서 '엠카운트다운' 공식 SNS에 멤버들의 대기실 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맞춰 입은 강다니엘, 하성운, 박지훈, 옹성우, 라이관린, 황민현, 김재환, 박우진, 윤지성, 배진영, 이대휘는 생방송을 앞두고 들뜬 기분을 내비치고 있다. 

특히 이들은 개별 셀카 사진으로 팬들을 더 열광하게 만든다. 황민현은 미니 하트로 깜찍한 매력을 뽐냈으며 배진영, 옹성우, 이대휘 등은 잘생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재환과 박지훈은 귀엽게 브이 자를 그렸으며 강다니엘과 하성운은 사랑스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눈길을 끄는 건 워너원 뿐만 아니라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소년들이 이날 '엠카운트다운'에 대거 출격한다는 점이다. 사무엘은 솔로 무대를 펼치며 노태현은 핫샷 멤버로 하성운과 재회했다. 김시현과 김용국은 듀엣 무대를 예고하고 있으며 유회승은 엔플라잉 멤버로 팬들을 만난다. 이 무대에는 장문복이 깜짝 카메오로 등장한다. 
이들 역시 한데 모여 대기실 셀카를 남겼다. 사진에서 노태현, 장문복, 김용국, 김시현, 사무엘, 유회승은 옹기종기 모여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바이벌 종료 후 각자 꽃길을 걸으며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난 터라 얼굴 가득 반가움이 퍼져 있다. 
'엠카운트다운'은 이날 오후 6시부터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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