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환, '부러진 배트를 싣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8.10 20: 48

10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1사 1, 3루 상황 넥센 채태인이 병살타를 칠 때 배트가 부러졌다. 부러진 배트를 들고 더그아웃으로 향하는 두산 2루수 최주환.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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