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정세운 "이름 걸고 하는 방송 처음...떨린다"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8.10 21: 10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의 정세운이 첫 V앱 방송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는 정세운의 자켓 현장 스포일러가 생중계 됐다.
이날 정세운은 "제가 혼자 이름을 걸고 하는 방송은 처음이다. 그래서 많이 긴장되고 떨린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에 인사를 건넸다.

그는 "머리도 자르고 자켓 촬영을 위해 이것 저것 준비했다"며 시청자들의 질문에 하나 하나 대답해갔다.
정세운은 피자를 얼마나 먹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계속 제 페이스대로 먹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하며 "그래도 많이 먹는 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미소 짓게 되는 댓글들이 많다"며 많은 팬들의 소통에 기뻐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정세운 V라이브 생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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