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흥국X태양, 오늘 '오빠생각' 녹화..8월 방송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8.11 15: 00

김흥국과 빅뱅 태양이 ‘오빠생각’에 출연한다.
 
11일(금) MBC 상암사옥 내의 스튜디오에는 의외의 조합이 등장했다. 예능 치트키로 불리는 ‘흥궈신’ 김흥국과, 빅뱅의 태양이 ‘오빠생각’(연출 오미경)에 출연하게 된 것.

 
‘가수’라는 공통점 외에는 언뜻 생각하면 어떤 면도 어울리는 부분이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은, 의외의 호흡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은 ‘오빠생각 프로덕션’의 탁재훈, 이상민 본부장 및 MC들과 함께 김흥국의 말실수, 태양의 헤어스타일 등 영업영상 제작을 위한 매력 탐구에 나선 끝에 필살의 매력을 발견, 최고의 영업영상에 도전할 예정이다.
 
김흥국과 태양이 출연한 ‘오빠생각’은 8월중 방송될 예정이다. /parkjy@osen.co.kr
[사진] M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