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투런포 허용한 장원준, '아쉬움 가득'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8.11 19: 19

11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1사 1루 상황 넥센 고종욱에게 역전 우중간 투런포를 허용한 두산 선발 장원준이 아쉬워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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