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위기 넘겨낸 장원준, '땀 닦아내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8.11 20: 01

11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2사 만루 상황 넥센 이정후를 삼진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두산 선발 장원준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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