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수' 김종현 "옹성우·윤지성, 복제 가수로 추천"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11 20: 51

그룹 뉴이스트 김종현이 '수상한 가수'에 복제 가수로 왔으면 하는 워너원 멤버로 옹성우, 윤지성을 꼽았다.
김종현은 11일 방송된 tvN 예능 '수상한 가수'에서는 "복제 가수로 초대하고픈 이들이 있느냐"는 질문에 "옹성우와 윤지성이 대결하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두 사람 모두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잘 생겼다"며 옹성우, 윤지성을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앞서 박지훈이 해 화제가 됐던 애교를 선보여 누나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 nahee@osen.co.kr
[사진] '수상한 가수'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