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백종원, 오픈날 초긴장 "소유진이라도 부를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8.11 23: 36

백종원이 푸드트럭들의 그랜드 오픈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대망의 오픈을 하는 푸드트럭들의 모습이 담겼다. 당일에 백종원은 강남역으로 이동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내 가게 오픈날보다 더 떨린다"고 말하며 날씨를 걱정했다. 비가 올 경우 솜사탕 트럭이 직격탄을 맞을 것을 걱정한 것.

백종원은 "많이 오겠지? 아내라고 불러야 되나"고 너스레를 떨었다.
/ bonbon@osen.co.kr
[사진] '백종원의 푸드트럭'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