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드레솜이라 불러주세요"…다솜, 순백의 여신美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12 13: 52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 중인 다솜의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킹콩 바이 스타쉽은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착된 다솜의 아름다운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다솜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다솜의 여신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2일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양달희(다솜 분)가 드디어 구세준(조윤우 분)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 세라박이라는 이름으로 신분 세탁을 한 달희는 거짓 인생을 살면서 불안과 협박 속에서 살았지만, 구세준과 결혼에만 성공하면 공룡그룹의 며느리로서 그토록 꿈꾸던 진짜 신분 상승을 할 수 있기에 조용히 야심을 키웠던 상황. 이런 가운데 세라박의 친모 비키가 나타나면서 또 하나의 장벽이 생겼고, 과연 양달희가 구세준과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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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킹콩 바이 스타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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