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고동' 김종민X육성재, 전갱이 잡이에 멘붕.."오싹하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8.12 18: 31

'뱃고동' 팀이 전갱이 잡이에 도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김병만, 김종민, 육중완, 육성재 등은 전갱이를 잡기 위해 배를 타게 됐다. 
하지만 해무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 그러다 갑자기 나타난 섬에 멤버들은 모두가 깜짝 놀라했다. 육성재는 "오싹하다"며 "전갱이가 있는 곳을 따라가는 거라 배를 얼마나 타야 하는지 모른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민은 계속해서 집에 돌아가야 한다는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만은 "전갱이가 잘 안 잡히는 때라고 하더라"라며 "끊임없이 졸고 날을 새면서 갔다. 다른 조업방식보다 선장님이 힘들 것 같더라. 최초로 어업을 포기하고 빈손으로 돌아가나 싶더라"라고 전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주먹쥐고 뱃고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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