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김남길, 깨방정 벗고 대침으로 위독환자 살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8.12 21: 18

'명불허전' 김남길이 허임으로 분해 위증한 환자를 살려냈다. . 
12일 방송된 tvN '명불허전' 첫 회에서 허임(김남길 분)은 
탕약 먹고 피토하는 환자를 마주했다. 단박에 맥을 잡은 그는 폐옹(폐에 농양이 생기는 병증)이 생겼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나뭇가지 지푸라기 대나무를 가져오라 했고 환자의 허리를 꼿꼿하게 세웠다. 그리고는 기죽마혈(종양에 특효인 죽마혈)을 시도했고 죽어가던 위급 환자를 결국 살려냈다. 
진맥과 침술로 환자를 살린 그를 향해 많은 이들은 환호하며 박수쳤다. /comet568@osen.co.kr
[사진] 명불허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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