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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TV] '언니는' 다솜 잡는 전수경, 역대급 사이다 언니

[OSEN=박진영 기자] 김수미 떠난 빈자리를 전수경이 채웠다. 뛰는 다솜 위 나는 전수경, 역대급 사이다 언니 등판이다.

전수경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35회, 36회에 세라박(송하윤 분)의 모친인 비키로 등장, 양달희(다솜 분)를 경악케 만들었다. 비키는 구세준(조윤우 분)의 가족들 앞에서는 달희를 세라라 부르며 모친인 척 연기를 했다.

하지만 곧 달희에게 진짜 세라와 찍은 사진을 건네고는 협박을 하기 시작했다. 비키가 달희 앞에 나타난 이유는 세라가 시신경을 다쳐 시력을 잃었기 때문. 이에 비키는 달희의 눈을 가져가겠다고 말했다. 비키는 달희의 결혼식 날 납치를 시도했지만, 먼저 수를 쓴 건 달희였다.

달희는 비키가 나타나기 전에 결혼식장을 빠져나가는 것은 물론이고 세준 몰래 혼인신고까지 마쳤다. 비키도 가만 있지 않았다. 비키는 세준의 가족들 앞에 나타나서는 계속해서 달희를 압박했다. 그리고 방송 말미 비키는 세준에게 "너는 우리 세라 발 닦아주던 가짜와 결혼했다"고 달희의 정체를 폭로했다.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비키는 자신이 가진 재력을 이용해 달희를 궁지로 몰아넣고 있는 것. 특히 식사 자리에서 불어와 스페인어로 "너 거짓말 되게 잘한다", "얼굴 풀어. 이제부터 시작이야"라고 말하는 장면은 긴장감과 함께 극적 재미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전수경은 남다른 카리스마와 존재감으로 극을 장악했다. 등장할 때마다 극적 몰입도를 높이며 앞으로의 '사이다' 행보를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여전히 달희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악행과 거짓말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비키의 폭로가 새로운 국면을 형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parkjy@osen.co.kr
[사진] '언니는 살아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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