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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내 다리' 볼트, 400m 계주 완주 실패...영국 金

[OSEN=손찬익 기자]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마지막 레이스를 완주하지 못했다.

볼트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 결승전서 자메이카의 4번째 주자로 나섰다. 그러나 왼쪽 다리를 절뚝거리며 넘어지고 말았다.

볼트는 미국과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바통을 이어 받았다. 평소 같으면 폭발적인 스피드를 선보이며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지만 이날은 달랐다. 볼트는 왼쪽 다리에 근육 경련 증세로 제대로 뛰지 못했다. 결국 그는 결승점을 통과하지 못했다.

남자 100m에서 동메달에 머물렀던 볼트는 이날 자존심 회복을 노렸으나 뜻하지 않은 근육 경련 증세로 아쉬움을 삼켰다. 자메이카 계주팀은 볼트의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세계 선수권 5연패를 달성하지 못했다.


한편 우승은 영국의 몫이었다. 37초47을 찍으며 올 시즌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미국은 마지막 스퍼트에서 뒤지며 2위에 그쳤고 자메이카의 중도 포기로 일본이 3위에 올라 2016년 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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