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유리, 최초로 광수 마음 흔들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8.13 17: 02

 김종국이 7년전 광수와 유리의 인연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유재석은 "유리 씨를 보면 '유리를 속여라' 특집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유리가 이광수와 최초의 러브라인이었다"고 설명했다. 

유리는 "그러고 보니까 광수 오빠 참 오래 있었네요"라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