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수비 우상호-박한빈,'주현우! 어림없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8.13 21: 31

대구FC가 광주FC와의 경기에서 1-0 승리와 함께 9위로 상승했다.
대구는 13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주니오가 후반 45분 페널티킥 결승골로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승점 26점으로 상주 상무(승점 24)를 제치고, 10위에서 9위로 올라섰다. 반면, 광주는 3연패에 빠졌다.

후반 대구 우상호와 박한빈이 광주 주현우의 공을 빼앗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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