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발레리안' 데인 드한, 왔다 마성의 심쿵남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8.14 08: 14

 영화 '발레리안'에서 악동 에이전트 ‘발레리안’ 역을 맡은 데인 드한이 터프한 모습부터 달콤하고 섹시한 모습까지 우주에서 가장 훈훈한 심쿵남 에이전트의 매력을 선보이는 영상을 공개했다.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는 28세기 미래, 우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시공간을 이동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최강 악동 에이전트 발레리안과 섹시 카리스마 에이전트 로렐린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여성팬들에게 사랑받아온 그가 이번 영상에서 또 한 번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현실 남친미'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영상은 시원한 해변에서 상의를 벗고 치명적인 매력을 내뿜는 데인 드한의 훈훈한 비주얼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우주복 슈트를 착용한 그의 비장한 모습에서는 부드러운 외모와는 달리 거침없이 행성을 누비며 열일하는 남자의 섹시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수줍게 사랑을 고백하는 달달한 모습은 매력적인 에이전트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또한 우주 평화를 지키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까지,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심쿵사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발레리안이 파트너 로렐린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 할리우드를 이끌어갈 차세대 선남선녀 데인 드한과 카라 델러비인의 찰떡 케미는 28세기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화려한 액션 속에 피어날 두 캐릭터의 로맨틱한 관계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30일 개봉. /nyc@osen.co.kr
[사진] '발레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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