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남동생' 빅톤, 23일 컴백 확정..남친돌 발돋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8.14 10: 28

그룹 빅톤이 컴백한다. 
빅톤은 14일 0시 트위터, 페이스북 등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3일 컴백을 알리는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흰 양말에 비비드한 색감의 신발을 신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VICTON 2017.08.23 12:00’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특히 티저 이미지 속 빅톤의 모습은 하반신만 확인할 수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다채로운 색감에서 비롯된 상큼하고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가 더해져 콘셉트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빅톤의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빅톤이 오는 23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공백기에도 변함 없이 빅톤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seon@osen.co.kr
[사진]플랜에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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