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측 "'란제리 소녀시대' 출연 맞다..일진 역"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8.14 15: 32

연기자 도희가 '란제리 소녀시대'에 출연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14일 OSEN에 "도희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극중 도희가 맡은 역할은 학교 일진. 아카시아파를 이끄는 인물로 등장하게 됐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19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소녀들의 성장통과 사랑을 그린 8부작 드라마로, '학교2017'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우주소녀 보나와 씨엔블루 이종현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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