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JBJ 측 "가녹음 진행은 사실, 계약 세부사항 논의 중"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8.15 14: 42

그룹 JBJ가 가녹음을 진행하며 데뷔 준비에 들어갔다. 
JBJ 측 관계자는 15일 OSEN에 "JBJ가 최근 가이드 녹음을 진행한 건 사실이다. 아직 계약은 마무리 되지 않았으며, 세부 사항을 논의하는 단계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인기 연습생 조합 JBJ는 핫샷 노태현, 모델 권현빈, 후너스 김상균, 스타로드 연습생 타카타켄타, 춘엔터 연습생 김용국, 더바이브레이블 연습생 김태동, 위엔터 연습생 김동한으로 구성됐다. 

로엔 산하 페이브 엔터테인먼트는 JBJ의 화제성 및 스타성을 보고 지난 7월부터 이들의 기획 및 데뷔를 본격 추진했다. 각 연습생들의 회사 수장들은 최근 긴밀히 만남을 가지고 가요계 데뷔를 긍정적으로 논의한 뒤 가녹음에 들어갔다.
이들은 CJ E&M,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9월 데뷔를 목표로 본격 준비에 돌입했다. 과연 이들이 워너원 못지 않은 화제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노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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