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완, '학교2017'에 셀프 밥차…보조출연자까지 챙겼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8.15 16: 19

배우 한주완이 '학교2017'에 사랑의 밥차를 선물했다.
소속사 스타하우스에 따르면 한주완은 최근 KBS 2TV '학교 2017' 찰영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무더운 여름 고생하는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한 정성어린 선물을 준비한 것.
 

이 날 요리는 한주완의 현실 친구들과 함께 절친로 알려진 이정재 쉐프의 도움을 받아 진행됐다. 함께하는 배우들은 불론 스태프부터 보조 출연 학생까지 200여명에 가까운 동료들을 위해 준비된 이번 식사는 하나부터 열까지 한주완의 정성으로 준비됐다. 
 
'학교2017'의 스태프는 한주완의 선물에 놀람을 감추지 못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들은 식사 후 순조롭게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 
 
한주완은 '학교 2017'에서 소심한 담임선생 심강명으로 분해 특유의 서정적인 매력과 현실연기를 절묘하게 캐릭터에 녹아내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jeewonjeong@osen.co.kr
[사진] 스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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