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아리아나 그란데 "오늘 밤 놀아보자" 국내 팬과 첫 인사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8.15 20: 36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국내 팬들과 인사를 건넸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15일 오후 8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개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여러 명의 댄서들과 함께 'Be Alright'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EVERYDAY' 'BAD DECISIONS' 'LET ME LOVE YOU'를 부르며 화려한 댄스퍼포먼스를 펼쳤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LET ME LOVE YOU'를 부르며 관객들과 처음 인사를 나눴다. 그는 "오늘 밤 신나게 놀아보자. 소리 질러"라며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관객들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노래를 따라부르며 뜨겁게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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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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