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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엄지원x남궁민, 공조 시작했다 "끝까지 가보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8.15 22: 29

엄지원이 남궁민에게 함께 진실을 파헤치자고 제안했다.
15일 방송된 SBS '조작'에서는 소라는 입원해 있는 무영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라는 무영의 형 죽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소라는 "문신남이 형을 죽였다는 것 안다"고 말하고, 무영은 놀라며 "알고 있었냐"고 한다.
소라는 "당신의 인생을 잃을 수도 있는데 끝까지 가겠냐"고 하고, 무영은 "형의 사건이 해결되야 내 인생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끝까지 가볼거다"고 한다.

이어 무영은 CCTV 영상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하며 소라에게 조사를 부탁한다.
/ bonbon@osen.co.kr
[사진] '조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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