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한보배, 김세정 무죄 입증..증언+동영상까지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8.15 22: 54

한보배가 김세정의 무죄를 입증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학교 2017'에서는 은호(김세정 분)에 대한 학폭위(학교폭력위원회)가 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보라는 과거의 일로 희찬과 은호의 일에 대해 증언하기를 거부했다. 하지만 은호에 대한 학폭위가 열리는 날 태운(김정현 분)과 함께 현장에 나타나 은호를 도왔다. 

보라는 희찬의 폭력에 대해 증언했을 뿐 아니라, 그가 은호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영상을 공개하며 은호의 무죄를 입증했다. 
이는 모두 은호를 돕기 위해 태운이 보라에게 자신이 'X'임을 밝힌 덕분. 이에 태운은 "너랑 잘 해보려고 그랬다"며 그 이유를 밝혀 은호를 설레게 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학교 2017'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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