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새친구 임재욱 "90년대 주름잡았던 포지션입니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8.15 23: 38

'불청' 새친구 임재욱이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은 인천공항에서부터 무의도로 향했다. 양수경 김완선 강수지 김국진은 버스를 타고, 류태준 최성국 임성은은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무의도로 향했다. 버스타고 갔던 멤버들이 선착장에 먼저 도착했다. 
새친구로 포지션 임재욱이 이날 무의도행에 합류했다. 

임재욱은 "편하게 사는 스타일인데 왕년에 인기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나름대로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소개를 부탁하자 "90년대를 주름잡았던 '아이 러브 유'를 불렀던 포지션 임재욱입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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