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마' 이준기, 칼 들고 폭주하는 임수향 제압 '잡았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8.16 23: 26

임수향이 잡혔다.
16일 방송된 tvN '크리미널 마인드'에서는 어렸을 때 성폭행당한 경험으로 살인범이 된 송유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유경은 의부에게 성폭행을 당하지만, 친엄마 침묵을 요구해 경찰에 알리지 않는다.
이후 유경은 자라 창녀들을 잡아 고문을 한 뒤 살인을 한다. 공범이었던 남자친구가 잡히자, 자신은 협박에 의해 공조했을 뿐이라고 진술한다.

NCI는 그 말을 믿고 수사를 하다 난관에 부딪히지만, 결국 송유경이 진범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NCI는 유경이 마지막 희생자를 가둔 곳을 찾아내고, 칼을 들고 폭주하는 유경과 대치한다.
그 과정에서 민영이 부상을 입지만, 현준이 유경을 제압해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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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크리미널 마인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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