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아이비, 유준상 초콜릿 복근 인정 "깜짝 놀랐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16 23: 34

'라스' 박은태와 아이비가 유준상의 초콜릿 복근을 인정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의 '뮤지컬 특집'에서는 작품 홍보를 위해 게스트로 출연한 유준상, 아이비, 차지연, 박은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준상은 "제가 내년이면 반백살이다. 작품에 무술 신이 많으니까 체력적으로 힘들더라"고 토로했고 MC 김구라는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은태에게 실상에 대해 물었다.

이에 박은태는 "선배님이 예전엔 먼저 뛰어와 니킥을 할 정도로 에너지가 넘쳤는데 지금은 같이 운동을 할 때 제가 맞춰드리고 있다"고 답했고 "대신 복근이 확실하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높였다.
결국 MC들은 "진짜인가?"라고 다시 한 번 물었고 함께 같은 작품에 출연 중인 아이비 또한 "선배님이 살짝 미리보기로 보여준 적이 있는데 깜짝 놀랐다"며 유준상의 복근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 nahee@osen.co.kr
[사진] '라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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