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트리플A 3타수 무안타 타율 .288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8.17 14: 25

황재균이 트리플A 경기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다.
샌프란시스코 산하 트리플A팀인 새크라멘토에서 뛰고 있는 황재균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그레이터 네바다 필드에서 열린 리노(애리조나 산하 트리플A)와의 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황재균은 이날 3차례 타석에 들어섰으나 삼진 2개를 기록하는 등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황재균의 트리플A 타율은 2할9푼1리에서 2할8푼8리로 하락했다.

1회와 4회 삼진 아웃으로 물러났던 황재균은 7회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면서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리노는 새크라멘토를 4-0으로 제압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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