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MAMA 측 "국가·날짜 확정 無..고척돔은 아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8.17 16: 14

엠넷 측이 'MAMA'의 구체적인 계획을 여전히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엠넷 관계자는 17일 OSEN에 "'MAMA' 행사와 관련 장소 대관이 정해지지 않았다. 고척돔이나 서울은 아니지만 구체적인 국가나 행사 일정 등은 픽스된 바 없다. 논의 중이다"고 알렸다. 
이날 한 매체는 '2017 Mnet Asian Music Awards'가 11월 29일과 12월 1일 일본 오사카 및 홍콩에서 열린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엠넷 측은 확정된 사항이 아직 없다고 귀띔했다. 

MAMA는 2010년 마카오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홍콩 등 해외에서 진행됐다. 한 해를 빛낸 톱 가수들과 해외 스타들이 시상자와 수상자로 등장, 별들의 축제를 벌였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엠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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