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유이, 김재중·왕지원 사이 질투..불꽃눈빛 발사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8.17 22: 31

유이가 김재중과 왕지원의 사이를 질투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맨홀'에선 봉필(김재중)과 강수진(유이)은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왕지원이 갑자기 봉필에게 "오빠야"라며 다가왔다. 이에 강수진은 질투어린 시선으로 쳐다봤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봉필은 왕지원을 따라갔다. 

이후 왕지원은 봉필의 친구들과도 어색함없이 어울렸다. 왕지원은 "봉필과 어제 술을 마셨다. 술이 엄청 약하더라"고 말하며 강수진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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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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