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삼시세끼' 측 "설현, 한지민·이제훈 이어 게스트 촬영 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8.18 08: 45

AOA 설현이 득량도에 떴다.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 측 관계자는 18일 OSEN에 "설현이 세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촬영은 이미 마쳤다"고 알렸다. 이로써 설현은 한지민, 이제훈에 이어 세 번째로 득량도를 방문한 게스트가 됐다.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은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득량도에서 잭슨 패밀리와 함께 바다목장을 이루며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 4일 첫 방송돼 매주 금요일 '힐링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 '어촌편3'와 달리 이번엔 게스트들이 출연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지민이 첫 게스트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사랑을 독차지한 반면 이후 방문한 이제훈은 홀대를 당한 걸로 알려져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설현의 방문에는 세 남자가 다시 한번 두 팔 벌려 만세를 불렀다고. 18일 방송에서는 한지민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며 이제훈도 첫 등장한다. 설현의 출연분은 곧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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