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황이모' 황인선, 29일 신곡 '레인보우' 발표 '컴백'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8.18 08: 12

가수 황인선이 6개월 만에 신곡 ‘레인보우’로 컴백한다. 
 
황인선 소속사 측은 “황인선이 오는 29일 오후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레인보우’를 발표하며 활동에 들어간다”라고 18일 밝혔다. 

 
29일 오후 6시 공개예정인 신곡 ‘레인보우’는 신스팝과 트로피컬 사운드가 가미된 댄스곡으로 트와이스, 보아, B1A4, 에이핑크, 범키 등과 함께 작업한 ZigZag Note와 여자친구, 엠블랙, I.B.I 등과 함께 작업한 JUNB의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앨범 ‘황야’에서 트로트와 EDM을 믹스 매치한 일명 ‘뽕디엠’을 선보였던 황인선은 이번 앨범 역시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트로피칼 장르로 파격 변신했다”며 “특히 이번 앨범에 수록된 ‘all the way’는 황인선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공백기 동안 성숙해진 그만의 아티스트적 면모까지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황인선은 29일 오후 6시 음원공개에 앞서 오후 1시 엔터식스 한양대점에서 신곡 발표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쇼웍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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