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SM·미스틱 총출동"..신동·써니·에디킴, '눈덩이콘서트' 합류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8.18 09: 12

슈퍼주니어 신동, 소녀시대 써니, 에디킴이 ‘2017 눈덩이 콘서트’ 추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8월 29일 오후 8시 개최되는 ‘2017 눈덩이 콘서트’에는 윤종신, 박재정, 헨리, NCT 마크를 비롯해 다양한 SM과 미스틱 소속 가수들이 총 출동한다.

 
여기에 SM 슈퍼주니어 신동, 소녀시대 써니와 미스틱 에디킴이 ‘2017 눈덩이 콘서트’에 합류한다”고 전해 “더욱 풍성해진 라인업으로 눈덩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7 눈덩이 콘서트’는 박재정-NCT 마크로 이루어진 ‘스노우 브로’ 팀이 다시 뭉쳐 ‘레모네이드 러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레드벨벳의 ‘환생’과 장재인-자이언트핑크-퍼센트의 ‘Dumb Dumb’의 퍼포먼스 역시 준비 중에 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신동이 ‘2017 눈덩이 콘서트’ MC이자 연출로 참여한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신동은 ‘박재정 X NCT 마크’의 ‘레모네이드 러브’와 레드벨벳의 ‘환생’ 뮤직비디오의 총 연출을 맡아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선보인 바 있다.
 
또 SM과 미스틱 아티스트들이 함께 준비한 히든 무대와 ‘눈덩이 프로젝트’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눈덩이 프로젝트’ 제작진 측은 “‘눈덩이 프로젝트’가 ‘2017 눈덩이 콘서트’로 팬들과 함께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며 “’눈덩이 프로젝트’에 무한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 보답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눈덩이 프로젝트’는 ‘SM X 미스틱’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앞서 미스틱 박재정, SM NCT 마크, 미스틱 윤종신, SM 헨리 등이 참여해 ‘레모네이드 러브’ 음원-뮤비를 공개하며 성공적인 1라운드를 펼쳐 음악 예능에 새로운 지평을 연 바 있다.
 
한편, ‘2017 눈덩이 콘서트’는 8월 29일 오후 8시 YES24 Live Hall에서 진행될 예정이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눈덩이 프로젝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