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리키,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 참여…'체육돌'의 도전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8.18 09: 16

그룹 틴탑 리키가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SPYDER ULTIMATE CHALLENGE)’에 참여한다.
 
오는 9월 2일, 틴탑 리키는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파이더 코리아와 동아일보, 종로구청이 공동 주최하는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SPYDER ULTIMATE CHALLENGE)’스페셜 매치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리키는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 본선 경기를 치르기 전 경기 종목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스페셜 매치에 참가한다. 개그맨 김재우, 유도 선수 조준호, 그라운드의 악동 이천수 등과 함께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빅매치를 예고했다.
 
앞서 리키는 다양한 방송을 통해 남다른 운동 신경과 체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예능 프로그램 ‘우리도 국가대표다’를 통해 쇼트트랙에 도전해 ‘체육돌’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
 
올해로 2회를 맞은 복합 스포츠 레이스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는 ‘도전하는 순간 한계는 사라진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으며 다양한 셀러브리티가 함께하는 스페셜 매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본선에서는 국가 대표 레슬링 메달리스트, 한국 크로스핏 챔피언, 다양한 수상 경력을 지닌 국내외 스포츠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한편 틴탑의 리키가 참여하는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SPYDER ULTIMATE CHALLENGE)’의 스페셜 매치는 오는 9월 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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