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무도' 측 "태양X하성운 출연 '작아파티', 하하 개인 프로젝트"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8.18 10: 25

하하가 기획한 '무한도전'의 '작아파티'가 베일을 벗었다.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18일 OSEN에 "5인 5색 코너 '무도의 밤' 특집이 진행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하하의 '작아파티'로, 마이티마우스 쇼리, 유병재, 조세호, 빅뱅 태양, 블락비 태일, 워너원 하성운이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양세형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한도전 #작아파티 #하하#쇼리#유병재#양세형#조세호#태양#태일#하성운 #덩크슛!!!! 야만!!!!"이라는 글과 함께 다같이 덩크슛을 하고 있는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작아파티'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들은 연예계 단신 스타로, 다소 낮아보이는 농구 골대에 덩크슛을 하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무도의 밤'은 멤버들이 직접 기획하고 연출하는 5인 5색 코너. 하하 외에도 박명수가 '프레쉬맨' 촬영을 위해 유재석과 제주도로 향했다. 이들은 한라산 및 올레길 등에서 녹화를 진행했다. 정준하는 자신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작해줄 프로듀서를 모집하는 '프로듀서 101'을 진행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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