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NCT드림 "우린 젊고 어려, 군대 14년 뒤에 간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8.18 12: 22

NCT드림이 젊음을 무기로 내세웠다. 
18일 방송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NCT드림이 첫 완전체로 출연한 가운데 지성은 "제가 군대를 14년 뒤에 간다. 아 내가 어리구나 싶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마크는 "젊음은 우리의 가장 큰 장점이라는 걸 확실히 안다. 뚜렷하게 보여드리려고 한다. 타이틀곡 '위 영'도 우리가 돋보일 수 있는 곡이다"고 설명했다.

최화정은 평균 연령 15~16세이지만 나이 드는 게 불안하냐고 물었다. 멤버들은 "마크 형은 약간 불안할 듯"이라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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