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이특·시우민·동해"..NCT드림이 밝힌 SM 최고 선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8.18 12: 40

"SM 선배들 감사해요"
SM의 막내 NCT드림이 선배 가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8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NCT드림은 "SM 선배들 중 누가 가장 잘해주냐"는 질문을 받았다. 가장 먼저 이름이 언급된 건 엑소의 레이. 

런쥔은 "연습생 때 치킨이 많이 배달왔다.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레이 형이 보낸 거였다. 연습생 전체가 배부를 만큼 많이 사주셨다"고 밝혔다. 
제노는 "연습생 때부터 잘해준 사람은 슈퍼주니어 동해 형이다. 옛날부터 닮았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다. 어렸을 때부터 만나서 얘기 많이 나눴는데 잘 챙겨주신다"고 덧붙였다. 
마크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형이 조언을 많이 해주신다. 엑소 시우민 형도 잘 챙겨주신다"고 말했고 해찬은 "이특 형도 밥 자주 사주신다"고 자랑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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