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YG 측 "이성경·남주혁, 최근 결별..선후배로 남기로"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8.18 14: 47

배우 이성경 남주혁 측이 결별을 인정했다. 
이성경과 남주혁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OSEN에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성경과 남주혁의 결별은 OSEN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레 멀어지게 됐고, 각자 위치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4월 2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모델 시절부터 절친했던 두 사람은 최근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을 전해왔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로써 두 사람은 공개 연애 4개월만에 연인에서 선후배 사이가 됐다. 
남주혁은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촬영을 모두 마친 뒤 영화 '안시성'을 준비 중이며, 이성경은 영화 '러브슬링' 촬영 중이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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