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스, 종로경찰서 일일 경찰관 됐다…성범죄 근절 캠페인 실시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18 15: 30

긱스가 종로경찰서와 함께 몰래카메라 및 성범죄 근절 캠페인에 나섰다.
힙합듀오 긱스는 오늘(18일) 종로경찰서, 여성가족부 등과 함께 몰래카메라 및 성범죄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긱스는 종로경찰서의 일일 경찰관으로 임명됐다. 긱스는 1일 평균 5만 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많은 인사동에서 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성범죄 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신고방법 설명과 더불어 적극적인 참여를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종로경찰서, 여성가족부 등과 캠페인에 나선 긱스는 호신용 호루라기, 물티슈, 팸플릿 등을 나눠주며 인사동의 내, 외국인들의 캠페인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힙합듀오 긱스는 4년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 'Fireworks'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mari@osen.co.kr
[사진]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