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비 측 "현재 영화 촬영 중..하반기 가수 컴백 목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8.18 18: 06

올 하반기, 비가 가수로 돌아온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18일 OSEN에 "비가 현재 영화 촬영 중이기 때문에 가수 컴백에 대해 말하기 시기상조다"라며 "다만 올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음반 작업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서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KBS 2TV 아이돌 재기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에 대해서도 "아직 논의 중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비는 올해 초 싸이와 컬래버레이션 한 곡 '최고의 선물'을 통해 3년 만에 가요계에 복귀하며 화제를 모았던 바. 이에 하반기에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비는 지난 4월부터 영화 '자천차왕 엄복동' 촬영에 매진 중이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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