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넘긴 김강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8.18 20: 46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2사 1, 2루 상황 KIA 대타 최원준을 내야땅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두산 투수 김강률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땀을 닦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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