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동, '막아냈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8.18 20: 56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2사 2루 상황 두산 정진호를 투수 앞 땅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막아낸 KIA 투수 김윤동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모자를 벗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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