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류준열 "'택시운전사' 957만 넘어…사랑받아 너무 행복"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18 21: 17

류준열이 천만 돌파를 앞둔 '택시운전사'의 인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류준열은 1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류준열의 렛츠고 라이브'를 통해 '택시운전사'를 사랑해준 관객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류준열은 "'택시운전사'는 저희 부모님도 정말 좋아하신다. 특히 이번 영화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행복하다"며 "택시운전사가 957만을 넘었다고 한다.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류준열은 '택시운전사'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송강호, 유해진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만들어 선보이기도 했다.
송강호에 대해서는 "송강호 선배님의 연기는 강렬하고 깊이 있는 호랑이 기운의 큰 산이다"라고 말했고, 유해진에 대해서는 "유해진 선배님의 연기는 해님달님처럼 소중하고 진심이 담긴 선물이다"라고 삼행시를 통해 극찬했다. /mari@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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