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아리아나그란데, 일본 공연서 5일전 입국-1일 리허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8.18 21: 22

아리아나 그란데가 일본 공연에는 5일전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태도 논란이 된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아리아나는 한국 공연에 앞서 3시간 전에 입국, 리허설도 없이 공연에 임해 논란이 됐다.
공연 당일, 아리아나는 음향과 동선에서 어색한 모습을 보였고, 큰 무대도 많이 이용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녀는 한국 공연 전 있었던 일본 공연과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 더 논란이 됐다. '연예가중계' 팀은 "일본 공연은 앞서 5일전에 입국했고, 리허설도 하루 동안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아리아나는 이날 사과의 마음을 담은 글을 SNS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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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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