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태연 "솔로 활동 외로워...멤버들 보고싶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8.18 21: 26

태연이 솔로 활동과 그룹 활동의 차이점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소녀시대 팬미팅 현장을 찾았다. 태연은 "솔로 활동할 때는 외롭다. 멤버들과 활동하면 서로 힘이 된다. 많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수영은 활동 안 할때 모습에 대해 "서로 가깝게 산다. 그래서 활동 안할때도 집 앞에서 자주 만나 밥도 같이 먹고 한다"고 우정을 과시했다.

유리는 "생일때는 꼭 함께 한다. 8명이나 되니깐 생일을 8번이나 하는 게 피곤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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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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