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가득한 최형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8.18 21: 35

두산 베어스가 2연승과 함께 1위 KIA 타이거즈의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두산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팀간 13차전 맞대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위 두산(63승 2무 45패)은 1위 KIA(69승 1무 39패)와의 승차를 6경기로 좁혔다.
9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KIA 최형우가 삼진을 당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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